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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 온더플레이트 뷔페 :: 조식, 석식 다 먹어본 내돈리뷰.

베리x도일 2021. 9. 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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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위치한
온더플레이트 뷔페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나는 9월 14~15일 방문하였으며
14일에는 석식을 먹었고
15일에는 조식을 먹었다,, ෆຶ

결과적으로
조식보다 석식이 당연히,, 퀄리티있게 나왔음 ㅎ





온더플레이트 석식

-금액 : 성인 1인당 115,000원
(우린 2인이라 23만원)



사실 단짝은 밖에서 분위기 있게
식당 예약해서 저녁 먹고싶어 했는데,
내가 워낙 귀차니즘이라...

여행 전날부터 귀찮은 걸 티냈더니
갑자기 온더플레이트 석식 예약했다고,,





창가자리로 안내받았당,,
호텔 내에 정말 많이 보이던 젊은 커플들은
온더플레이트 디너에 하나두 없었다..

그래서 뭔가 분위기가 밝은 분위기 보다는
중후하고 상상이상으로 조용한 분위기가 감돌았던 온더플레이트 ㅎㅎ
뭐 개인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서..좋긴했다.

조식때는 그나마 젊은 층도 많았당.




석식메뉴를 찍어보았다.




솔직히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맛있었당.

메뉴가 다양하긴 했는데
엄청 다양하고 말고를 떠나서
맛 자체가 다 맛있는 편이니 만족스러웠음!

단짝은 대게를 좋아해서 대게와 랍스터를 잘 먹던데
난 와인..ෆຶ
와인이 레드 화이트 각각 4종류정도 있어서
한 종류 빼고 다 마셨는데 넘 맛있었당..
와인을 거의 7잔은 마신 듯.






온더플레이트 조식

-금액 : 성인 1인당 53,000원
( 우린 객실예약 때 조식포함으로 해서 따로 결제 X )



물론 객관적으로 조식이 석식보다는
메뉴 퀄리티가 고급진 느낌은 아니었지만
허접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한식을 좋아하는 나같은 입맛에는
석식보다 조식이 더 맞을지도?

그래도 난 석식이 더 좋았다..
조식은 너무 시끌시끌한 분위기랄까..

디너때는 진짜 조용하고 분위기 점잖았는데..
조식은 정돈 되지 않은 시끄러운 식당 느낌.





나는 원래 빵 초콜릿을 먹지 않아서
빵 메뉴들에는 관심도 가지 않았지만
아마.. 시리얼이나 빵 좋아하는 분들 이라면
정말 좋을 듯 한 조식 상태였음.





과일도 나름? 다양했다.


결론

1.  석식 먹어본 결과
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급은 아니지만
엄청 비싼금액은 아닌지라.. 뭐 이정도면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과 퀄리티가 느껴지는 메뉴와 분위기였음.
(먹는데에 돈 아끼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겠다..)
메뉴가 하나하나 맛있는 편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2. 조식 먹어본 결과
객실 예약할 때 조식포함 패키지로 예약하면
엄청 저렴하니까.. 당연히 추천함 👍🏻
메뉴가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편이고
샐러드 시리얼 빵 종류도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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