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심해지고 날도 덥고 그냥 호콕이나 하자 싶어서 온 신라스테이 천안,, 사실 천안 신라스테이는 별로 좋을 것 같지 않아서 지금까지 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일반적인 3성급의 부정적 인식에 비해 여긴 괜찮다고 하여 이번주 호콕 장소로 정했당,,(ㅎ˘⌣˘ㅎ) 로비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다. 나는 한 4시쯤 갔는데 그 시간에도 체크인 하는 손님들이 많았다. 체크인 전 차례로 코로나 관련 발열체크와 개인정보수집동의를 하는 과정이 상당히 깔끔하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1층에는 로비와 바, 피스니스센터 등이 있었으며 3층에는 카페(아침점심엔 뷔페, 저녁엔 라운지바) 가 있었당,, 내가 배정받은 객실은 705호,, 사실 조금 더 높은 층수를 바랐는데 아쉽당. 조금 더 일찍 체크인 했으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