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기에 쉽게 도착한 공항 ❤⃛ヾ(๑❛ ▿ ◠๑ ).. (인천 살아서 유일하게 좋은 점..ㅎ)혼자라 여행 전 많이 긴장하고 걱정했는데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겨났다.. 가이드 선생님두 엄청 친절하시구...! 비행시간이 짧다 보니 화장두 하구 감.탑승구에서 혼자 1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지루하진 않았다. 역시 혼자에 익숙해서 그런가 10시간도 가능할 것 같았음..대한항공 전세기. 비행기가 오래된 기종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작았다. 난 작아서 더 조아써... 30F였나 창가자리였는데 자리도 좋았움!우우우웅.., 나 이제 비행기 공포증 이겨냈나 봐... 이젠 손에 땀이 덜 난다.. 이겨내자고..! 죽거나 살더나 둘 중 하나야...!( ˘ ³˘)..ㅠ짧은 비행이지만 기내식도 나온다!도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