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포역 부근에 위치한 카페 테라스하우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아아는 좋아하지만 카페는 좋아하지 않는 내가 카페 안에서 커피를 마시다니,, 1년에 다섯 번도 되지 않는 순간을 목포에서 맞이한 이유는.. 바로바로 서대전역까지 가는 기차를 기다리기 위해! (카페 방문 전 방문했던 씨엘비 베이커리와 꽃게비빔밥은 곧 포스팅 할 예정,, ෆ) 들어선 카페의 내부는 굉~~장히 트인느낌! 넓고.. 뭔가 스튜디오 느낌이 들었다. 메뉴가 상당히 다양했는데 단거 먹을줄 모르는 우리는 무조건 아아 두잔,, ෆຶ 억지로 꾸민듯한 느낌 전혀 없는 분위기가 좋았다. 카페이름부터 뭔가 분위기 좋을듯 보이는 카페. 난 좁거나 인테리어가 너무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를 좋아하지 않아서 넓고 탁트인 카페이길 바랐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