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글이 아닌 일기처럼 가볍에 쓴 여행기록입니다 * 덥고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태안으로 놀러다녀왔당! 방역수칙 잘 지키고,, 펜콕했기에 안전했던 여행. 사실 태안은 너무 자주 오는지라 '여행'이라는 표현을 쓰기엔 살짝 찔린당,, (๑╹ᆺ╹)ㅎ 여행가면 덥던 춥던 어디 구경하고 열심히 포즈 취하며 사진찍고 하는 멋진 분들이 많은데, 난 성격이 대체 어디서 굴러온 성격인진 몰라도 그냥 매사 가만히 누워서 쉬는게 행복하더라,, (전생에 쉬지않고 일 엄청 많이 해서 이번 생에 한량이 된 듯ㅎ 다음 생엔 돌로 태어날ㄹㅐ...) 여기가 바로 샛별해수욕장(샛별해변) 이라고 한다. 태안에 유명한 해변들이 많은데 여긴 아직 사람들이 많이는 모르는 곳이라고 함,, 점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곳 이랄까? 미래에 핫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