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연초에 다녀왔던 영덕,, (•‿•) 역마살이 낀건지 한달에도 타지 여행을 적어도 5회이상 하는 나에게 영덕여행은 그저 늘 하던 여행들 중 하나였지만, 그래도 나름 멀리(?)간다고 살짝 들떠있었다. 아침부터 출발하여 대게를 먹고 체크인 시간 맞춰 바로 숙소에 갔었는데 사진은 저녁에 찍어 저녁사진이다. 우리는 영덕 골프앤리조트 클럽하우스에 다녀왔는데, 오션비치 리조트에서 묵게 되었다. 사실 야놀자에서 봤을때 살짝 구식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저렴하니 가자! 하고 간건데 막상 가보니 내부 리모델링을 한건지 굉장히 신축느낌이 났음. (외관은 아직 살짝 구리다) 체크인했던 안내데스크. 나름 깔끔했고 굉장히 한적했었다.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슈페리얼더블로 예약하여 10 좀 안되는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