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놀러갈 때 거의 숙소로 잡게되는 신라스테이 호텔 (❛⌄❛∗) 이번에도 신라스테이로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코너룸을 배정받았기에 포스팅해본다. 신라스테이는 스탠다드와 디럭스가 저층이냐 고층이냐의 차이라서 야경 볼 일 없는 우리는 초반 빼고는 늘 스탠다드로 예약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코너룸이 걸림! 코너룸은 따로 코너룸으로 예약하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걸리는 듯. 그동안 정말 많이 다녔는데 코너룸을 처음 받다니.. 코너룸 너무 좋자나.. ੭╹▿╹)੭⁾⁾ 신라스테이 특유의 아늑함은 언제와도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신라스테이 호텔 자체가 고가의 호텔이 아니다보니 그냥 아무때나 오기 좋은 호텔인데 올때마다 컨디션 괜찮다. 특히나 코너룸이다보니 창이 벽 두면에 나있어서 트인 느낌을 준다. 원래 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