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일상x베리

오늘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4성급 호텔,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인천에 살지만 인천에서 데이트를 한 적이 별로 없는데, 단짝이 사업차 경기도에서 일을 보고 만나느라 급 인천에서 머물게 되었다.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은 4성급 대비 굉장히 저렴한 가격(내기준)이라 가볼까 가볼까 예전부터 얘기는 했었던 곳인지라 살짝 기대함. 저녁 늦게 체크인 했다. 신기하게도 19층에 프론트 데스크가 위치하고 있다. 19층에는 프론트와 뷔페레스토랑이 위치하고있다. 여기 프론트 남자 직원분 진짜 친절도가 5성급 저리가라임. 호텔에 직원 추천이나 칭찬하는 시스템 있나..? 찾아서 하고싶을 정도. 내 경험상 지방 4~5성급보다 수도권 4~5성급 호텔 직원들이 훨씬 친절하다고 늘 느꼈는데 여기도 마찬..

오늘은 대전 롯데시티호텔의 뷔페 씨카페 조식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주중 조식은 어른기준 25,000원으로 저렴하다. 우린 숙박하면서 패키지로 조식2인이 포함되게 예약을 해서 조금더 저렴하게 했을거다. 대전 롯데시티호텔에 있는 씨카페는 오노마가 생겼지만 그래도 대전에서 조식치고 맛있다는 평이 꽤 있었다. 씨카페 석식은 예전에 먹어본 적 있지만 조식은 처음이었음. 일어나서 느릿느릿 갔더니 창가는 만석. 창가자리를 원한다면 평일이어도 일찍가기를 추천한다.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조식치곤 괜찮다. 롯데시티호텔 가기 전날까지 진도쏠비치에서 묵었던지라.. 조식 차이가 꽤나 난다고 느끼긴 했지만 (쏠비치 조식이 워낙 규모가 컸음) 이정도면 뭐 가성비 괜찮다. 음식상태 괜찮았음. 일단 베이컨이 딱딱하지 ..

오늘은 롯데시티호텔 대전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사실 대전에 있는 4성급호텔 롯데시티호텔은 지금껏 꽤나 가보았는데, 막상 티스토리엔 올린 적이 없더라. 대전에서 그.나.마... 규모가 있는 라마다, 인터시티, 오노마, 유성호텔 전부 포스팅 했는데 왜 롯데만 안올렸지? 그래서 오늘 올린다 (~˘▾˘)~ 아마 대전에서 규모가 그나마 있는 호텔 중 내가 가장 많이 간 곳이 롯데시티가 아닐까 싶음. 라마다 유성 인터시티 오노마는 각각 5번 이하로 다녀왔는데 롯데시티는 그래도 10번은 넘게 다녀오지 않았을라나...? 이유는 딱히 없다. 유성호텔이나 라마다호텔은 멀고, 인터시티는 관리를 잘했지만 오래된 느낌이 강하고, 오노마는 아직 얼마 안되어서. 진도 쏠비치에서 돌아온 당일이라 피곤이 밀려왔고, 롯데시티에..

쏠비치 진도 마지막 이야기.. ଘ(੭*'ᵕ')੭* 진도 쏠비치 안에 있는 그릴하우스 라는 고깃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그릴하우스는 쏠비치 리조트 내에 있는데, 쏠비치 부지 자체가 넓고 건물또한 여러개이다보니 그릴하우스 식당도 참 넓고 멋지게 되어있음..👍🏻 내부가 상당히 넓찍하다.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더더욱 확 트인 느낌이 들었다. 5시 저녁오픈을 기다려서 바로 입장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없었는데, 먹다보니 사람 엄청 많이 오더라. 직원분들 상당히 친절하셨고 밑반찬 깔끔하게 나온다. 인피니티풀 가기 전 간단하게 점심저녁 사이의 배를 채우기 위해 간거라 삼겹살 2인분 주문 (~˘▾˘)~ 그릴하우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린 당연히 고기를 먹으러 왔다. 삼겹살이 180g에 17,000원 인..

오늘은 목포에 위치한 남경회관 이라는 백반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목포 백반으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현지인 맛집이라는 이야기가 많아 남경회관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려고 다시한번 검색을 해보니, 원래는 좌식테이블만 있었나보다. 내가 갔을 땐 입식테이블이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한테 좌식은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런가 오래된 식당들의 좌식테이블들이 입식으로 바뀌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백반은 2인 이상 가능하고, 1인당 9천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12가지 밑반찬 + 생선조림 + 생선구이 + 제육볶음 + 계란찜 + 된장찌개 라는 아주 다양한 구성의 한 상이다. 중요한 건 맛 이겠지? 이렇게 반찬이 많이 나오는 식당일 경우 반찬이 맛없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하나..

4월 첫주 주말부터 다녀왔던 진도 쏠비치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보려고 한다. 이번 포스팅은 진도 쏠비치 셰프스키친 뷔페의 조식! 진도 쏠비치 리조트 :: 스위트 클린형 객실 오션뷰 리뷰 나는 지금 진도 여행중 ,, (•‿•)..* 밀린 리뷰들을 제쳐두고 현재 머물고 있는 진도 쏠비치 리조트 객실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ㅎ 우선 진도 쏠비치 호텔과 리조트 두종류 중 리조트로, 객실은 veryberry1129.tistory.com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풀 수영장 리뷰 (+ 입장료 반값 할인) 4월 3일부터 다녀왔던 진도 쏠비치. 객실에 대한 포스팅은 여행 중에 했는데, 인피니티 풀은 살짝 미루다 오늘 포스팅 한다 (~˘▾˘)~ෆ 솔직히 진도 쏠비치를 가는 이유는 멋진 인피니티풀과 쏠 veryberry1129..

밀린 포스팅이 15개를 넘어가니 뭐부터 올릴까 고민하다가.. 다녀온지 가장 오래된 천안 포스팅부터 해볼까 한다 (~˘▾˘)~ 천안 신라스테이 조식 뷔페인데 3월 중순이 지나고 말 즈음에 다녀왔으니 아직 보름도 안된 따끈한 내용이다. 사실 신라스테이 천안 가면.. 조식을 간단하게 뷔페에서 도시락용기로 담아와 객실에서 먹는 투고 도시락을 거의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뷔페 자체로 이용하게 되었다. 성인 기준 1인 28,000원으로 저렴한데, 애초에 숙박 예약할 때 조식포함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가능가능!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다. 과거 투고도시락 이용할 때 뷔페에서 직점 담아오는거라 대충 보긴 했었는데,.. 제대로 사진찍어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 다양하게 느껴진다. 특히 이번에 신메뉴로 와플에 민트..

제품리뷰는 거의 안하는 편인데.. (무슨 물건이건 크게 관심가지거나 소중하게 오구오구 모시는 스타일이 못됨) 심심하니 밥이나 먹으러 압구정쪽 갔다가 갤러리아가 보여서 홀리듯 들어갔고.. 발렌시아가에 홀리듯 들어가서.. 신발을 샀.. 그래서 도움되는 리뷰까진 아니고 그냥 구매했다는 포스팅 가볍게 올려본다 (~˘▾˘)~ 제품은 발렌시아가 올오버 로고 트리플s 남자 스니커즈 [화이트 앤 멀티컬러] Product ID: 536737W2FA89083 갤러리아를 좋아하진 않아서 잘 안가는데 이번엔 압구정 갤러리아로 갔다. 발렌시아가(남성)은 WEST 4층에 위치함.. 발렌시아가 신발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하나 매력이 느껴졌다. 난 얼마짜리 신발이라도 전용 클리너로 닦아보거나 모셔본 적이 없는 무..

오늘은 평택에 위치한 "이창진 가마솥 곰탕" 이라는 곰탕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위치는 경기 평택시 평택1로 105. 통복동에 있다. 곰탕이 당겨서 즉흥으로 검색 후 방문한 곳이다. 일단 방문자 리뷰가 1000건이 넘어서 맛은 보장되겠구나 하고 가기로 결정했음. (3월에 방문) 메뉴는 간단하다. 우리는 진곰탕 2그릇 주문. 도가니탕은 한번쯤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인데 아직 용기가 안난다고 해야하나.. 편식 없는 나인데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한 메뉴다. 밑반찬은 여느 곰탕집들 처럼 종류가 평범한데 굉장히 맛있다. 특히 겉절이가 맛있더라.. 최고다 하는 정도의 겉절이는 아니었지만 이정도 겉절이라면 밥 한공기 뚝딱 할 정도. 뜨듯한 곰탕이 나왔다. 곰탕 자체가 사진으로 잘나오기 힘든 밋밋한 비주얼이라 ..

오늘은 천안에서 방문했던 물갈비 맛집 화산식당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한다 ^.^ 개인적으로 물갈비를 좋아하는데, 매번 내가 좋아하는 다른 메뉴에 밀려 오랜시간동안 먹지 못했던지라 이번엔 우선메뉴로 정했다. 천안에도 물갈비집이 몇 개 있어서 어디를 갈까 심하게 고민했는데, 차타고 갈거긴 하지만 호텔[신라스테이] 에서 먼 곳은 오고가고 번거로워서 후기 좋고 가까운 화산식당 Pick! (사실 그냥 가까워서 간거다..) 물갈비는 몇 번 먹어보았지만 천안 화산식당은 처음이라.. 과연 맛있을까 걱정이 조금 되었다. 음식이 나오자 걱정의 반은 사라진듯,, 말그대로 산더미 물갈비의 비주얼은 누가 봐도 마음에 들 것 같다.🧡 보글보글보글.... 하도 맛있어보이니 조리되는 걸 기다리는 시간들이 너무나 길게 느껴진다.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