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전 초복에 다녀온 장어 맛집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사실 근처 외진 계곡이나 가서 오리나 닭백숙 배터지게 먹고 오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장어로 간단하게 때우기로 했다 (ヘᴥヘ*) 이놈의 귀차니즘.. 원래 문화동에 있는 만수민물장어가 맛있어서 거길 자주 가는데 이번엔 그래도 좀 대전 외곽으로 돌아보자 하여 검색으로 겨우 찾은 대청장어가. 네이버 평점 5점 만점에 4.77이면 꽤 높은 수준이다. 물론 네이버 영수증 리뷰까지 조작하는 업체가 많아서 믿을 순 없지만,, 일부의 행동 때문에 전체의 신뢰가 깨져버림; 이 업체가 조작했다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 ㄴ! 갔더니 이미 손님이 꽉차서 나보다 먼저 온 손님들도 대기하고 있는 상황. 차에서 편하게 누워 기다리다가 입장,, 🧡 요새 진짜 덥다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