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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3

3년만에 방문한 5월의 에버랜드

코로나 사태 이후로 처음 와봐서 몰랐는데 무조건 에버랜드 앱이 있어야 입장 가능해진 에버랜드 (´υ`)* 나처럼 누가 말 안해도 어플 깔고 가는 사람들에겐 뭐 더 편리해진 시스템이지만 어르신들한텐 좀 불편할 수 있겠다 싶음,, 하지만 요새는 음식점만 가도 키오스크 셀프주문이 많아지는 시점이라 이런거 하나하나 변화에 적응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୧( “̮ )୨✧ 물론 내 생각 ㅎ 새로 생긴 사파리트램 !!! (๑╹ᆺ╹) 예상보다 수용인원이 적더라구용. 쾌적한 환경에서 동물들 보기가 가능한 느낌 ! 예전엔 버스 창이 크질 않아서 동물이 있어도 제대로 잘 보이지 않았는데 트램은 통유리라서 너무 잘 보이는 것🤍 정말 바로 옆에 있는 것 같댱 ㅎ 판다랑 사파리트램 그리고 5월의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석가탄신일..

5월 17일 일기 "소풍 전날의 설레임"

내일은 드디어 에버랜드 가는 날! ٩(●ᴗ●)۶ 뭐 에버랜드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지만 나같은 집순이들에겐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곳,, 정말 오랜만의 놀이공원인지라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 수 없쪄오 ㅎ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 미루던 속눈썹펌을 했댱 에버랜드에 뭘 입고갈까 하다가 편하게 흰티+청바지+남방 으로 결정 ๑´ڡ`๑,, 어우 놀이공원가서 교복 입거나 꾸미는 건 못하겠다 누가 돈 줘도 못할듯 ㅎㅎㅎ 펌 하는 겸 언더펌도 하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을 드리지 않았기에 재료가 없어서 실패! 집에서 5m 앞에 있는 해장국집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네.. 여기서 4년차 살면서 처음 와본,, 맛은 듣던대로 존맛이당 (=‘▼‘=)🤍 그나저나 에버랜드 다녀와서 무슨 글을 써볼까나? 일주일 열심히 기다려서 드디어..

일기❤ 2021.05.17

5월 12일 일기 "뭐? 에버랜드?"

어제 첫 일기를 쓰고 성실하게 오늘 또 일기를 적는 이유는 바로바로!!! 석가탄신일 전 날 (18일) 에버랜드 가기로 결정 했다는 즐거운 소식 때문에! ♪∧,,∧ ♪∧,,∧・ ω・) ∧,,∧・ ω・) )っ (・ ω・) )っ__フ (っ )っ__フ(_/彡 ( __フ(_/彡 (_/彡♪ 으엉 신나.. 원래 석가탄신일 전 날 절이나 이런 곳 가려고 대화하던 와중에 갑자기 생각난 한국민속촌! 한국 민속촌 가자고 얘기를 꺼내봤는데 돌아온 답변은 에버랜드 가자고,, (๑°ㅁ°๑)‼✧ 더 신나.. 단짝이랑 3년 만났는데 어쩜 귀찮아 하는 기색 조차 없는거닝.. 오히려 나만 만사 귀찮아하고,, 매일매일이 여행인 행복한 나의 인생 (⊃‿⊂)🤍 나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두 되는거냐궁,, 내가 사는 지역 터미널엔 에버랜드 직통 ..

일기❤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