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거 없는 하루들이 모인 일상이라도 살면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하루들이라 생각하면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해짐,, ㅋㅋㅋ 8월 중순의 나는 파리의 연인에 빠져 왓챠로 정주행 하고있다,,ㅎ 20대 초반 분들은 파리의 연인 모르실 수 있겠다만,, 지금봐도 너무 재밌음.. 특히 박신양 분위기 뭐냐고.. (˃͈ દ ˂͈ * ) ㅎ 넘멋있 ,, 나이들고 보니 더 멋져보인당.. 절대 먼저 햄버거 먹자고 안하는 단짝이 갑자기 델리랩가서 햄버거를 먹고싶다하여 근처 델리랩 가서 먹었는데.. 으엑 ㅠ 나 진짜 햄버거 좋아하는데 여긴 좀 .. 나랑 안맞음 단짝도 델리랩에서 처음 먹어봤다고,, ㅡㅡ 먹어본 척 델리랩 맛있다고 꼬시더니 ㅋㅋㅋ 난 그래도 그나마 거의 다 먹었는데 단짝은 반도 안먹고 버렸다 ㅋ 고기 중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