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드디어 에버랜드 가는 날! ٩(●ᴗ●)۶ 뭐 에버랜드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지만 나같은 집순이들에겐 크나큰 용기가 필요한 곳,, 정말 오랜만의 놀이공원인지라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 수 없쪄오 ㅎ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 미루던 속눈썹펌을 했댱 에버랜드에 뭘 입고갈까 하다가 편하게 흰티+청바지+남방 으로 결정 ๑´ڡ`๑,, 어우 놀이공원가서 교복 입거나 꾸미는 건 못하겠다 누가 돈 줘도 못할듯 ㅎㅎㅎ 펌 하는 겸 언더펌도 하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을 드리지 않았기에 재료가 없어서 실패! 집에서 5m 앞에 있는 해장국집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네.. 여기서 4년차 살면서 처음 와본,, 맛은 듣던대로 존맛이당 (=‘▼‘=)🤍 그나저나 에버랜드 다녀와서 무슨 글을 써볼까나? 일주일 열심히 기다려서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