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을 자주 오니 그만큼 한옥 숙소도 다양하게 다녀본 것 같다. 솔직히 기대보다 정말 별로인 곳들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점점 많이 다녀보다보니 한옥숙소 보는 안목이 생긴 듯.. 이번에는 다녀왔던 한옥숙소 중 가장 넓었던 방이었다. 아무래도 우리는 2인이고 한옥숙소 자체가 좁다보니 엄청 넓은 한옥숙소는 가보질 못했었다. 이번에 내가 다녀온 한옥 숙소는 " 은행나무한옥 " (8월 중 방문) 사실 난 숙소 예약할 때 거의 야놀*를 이용하는데 야놀*같은 곳에는 은행나무한옥을 찾을 수 없어서 본 숙소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단짝이 인터넷으로 한옥마을 숙소를 찾다가 알아냈다고,, 역시 야놀*에 없는 보석 숙소들은 참 많은듯. 플레이스에 적힌 블로그 주소를 들어가보니 예약방법이나 방타입 등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