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끄적끄적 일상이야기,,(ღ˘⌣˘ღ)

주 2~3일은 늘 놀러다니다보니
리뷰 쓸 거리가 쌓여있는데 귀차나,,
오늘은 쌓인 리뷰를 미뤄두고
생각없이 쓰는 두서없는 끄적포스팅을 해야징 ㅎ

ㅎ ㅠ_ㅠ 주말엔 늘 놀러다니기에 거의 48시간 내내 취해있는지라 티스토리를 잘 못살펴본다 ㅎ

대전 갔을 때 안주사러(?) 간 성심당,,ㅎ
나는 빵,초콜릿 안먹지만 맘먹구 안주용으로 삼,,
1층에서 빵 사고 2층가서 점심 겸 간식 먹었당~!

하지만 빵은 사놓고 아무도 안먹어서 이틀 후 버림..ㅠ_ㅠ,, 미앙..

엑설런트 아쮸크림으로 나온거 첨봐써,,
아이스크림 안좋아해서 거의 안먹는데 엑설런트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보자마자 바로 샀당,,!
언제 나온거징? 넘 맛있댱 ㅎ vㅎ,,

저희 1000일 넘어쪄여,, 그만큼 드럽게도 싸웠다..
우리 경우에는 2년 이후로 사이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케이스.
근데 웃긴건 싸우는 이유 ( 내가 하도 많이+자주 먹어서 ㅋㅋㅋ)... 공복 2시간 넘어가면 짜증폭발..

넹.. 전 아침에 눈 떠서 밤에 눈 감는 그 순간까지
계속 진짜 계속 먹어야함미다..

요새 장마라서 습해습해,,
집에서 열심히 앞머리 말아도 집 밖으로 한걸음 ㄴㅏ오자마자 다 펴지는,,(❛︵❛.)
나는 맨날 불쌍한 생쥐.
나만큼 힘없는 직모가 있을까...



거의 요크셔 테리어 수준,,ㅎㅎㅎ

라운지바에서 생맥주를 왕창 들이키고
(단짝 말로는 우리 10,000cc는 먹었다고,,)
룸에서 또 달려달려,, 단짝은 피곤하다며 먼저 잠듦.

난 왜 매순간 배고프냐

응.. 난 단짝이 잠들어도 혼자 마신다..
우유에 사또밥 한사발 소맥 한사발 (ღ˘⌣˘ღ)

새벽 2시까지 혼자 왕창 먹고 잠들었는데
오전 8시 되니 배고파서
신라스테이 to go 도시락 서비스 이용,,
내맘대로 골라담을 수 있는데
막 골라담긴 했으나 ㅇ거의 다 남김..
🍱🤪 신라스테이는 다음주 중에 리뷰ㅎㅐ야지,,ㅎ

이번주도 재미지게 놀았으니
다음주도 또 재미나게 놀아보자!ෆ╹ v ╹ෆ

코로나도 심한데 다음주엔 호콕이나 해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