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여수 오픈일은 10월 17일 😄
그리고 내가 투숙한 일정은
10월 16일~18일
사전투숙의 좋은 기회가 주어졌기에
오픈 전 시숙할 기회가 있었는데
17일 오픈날이 중간에 끼는 더더욱 좋은 일정이었다.
⬆️ 요건 신라스테이 여수 스탠다드 더블 고층 오션뷰 후기 😃
시숙권은 2박+조식 이라는 패키지였는데
다녀온 지금 얘기하자면 대대대대만족!!
특히나 객실이 대만족이었구
( 신라스테이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일반 다녀본 신라스테이 보다는 따뜻한 색감 )
조식도 신라스테이 다운 느낌 😉
사실 디너뷔페는 없어서 아쉬웠다.
디너 뷔페도 있었으면 갔을텐데
디너뷔페 말고 디너라운지바 가 있다고 해서
라운지바를 2박째 저녁에 다녀옴!
요건 17일 아침 1박 후 조식 😁
신라스테이 답게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조식.
주스는 우유를 비롯하여 당근 사과 포도 오렌지 주스 다양하다 😄
뷰는 이정도?
여기가 6층인가 7층이었는데
아무래도 바닷가 바로 앞이 아니니 이 층에선 오션뷰 기대 ㄴㄴ
내 객실은 18층이어서 완벽 오션뷰였음!
객실 제대로 된 오션뷰 받으려면 적어도 15층이상 추천 !
요거트 시리얼 당연히 있음
과일 소소하지만 있음
샐러드 있음
햄 있음
내 사랑 한식 있음 😄😄😄
특히나 여수라 그런지
" 어수 돌산 갓김치 " 가 있어서 좋았다.
이 규모 호텔 치고
빵이 조식치곤 다양함
만듀~있음
쌀국수 (나는 안먹지만) 있움,,
맛 나쁘지 않다고 함 (입맛 까탈스라운 단짝 말로는)
스크램블에그, 감튀 상태 좋음
베이컨 상태 좋음. 굽기 중간정도임
.
굽기약함/바삭함 따로 있는 뷔페도 있었는데
여긴 한가지임!
물론 대부분 한가지 굽기로 통일하기는 한데 😄
와플도 있다.
나는 빵을 안먹어서
단짝이 먹어보니 괜찮다고 했다.
단짝이 괜찮다고 하는 정도면 진짜 괜찮은 😅
전체적으로 신라스테이 다운 조식 느낌.
애초에 신라스테이 호텔 정도면 조식이 비싸지 않아서
가성비는 괜찮다고 느꼈던 조식이었다.
오히려 전국 각지 신라스테이 조식 많이 먹어본 경험상으론
" 신라스테이 치곤 괜찮은 조식 " 이었다.
참고로 신라스테이 전부 가성비 다 괜찮다고 느꼈음 😃
애초에 신라스테이 조식에서
신라호텔, 롯데호텔 조식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호텔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신라스테이 치곤 괜찮다 느낌이라면 아실 것 같구
별로 여행 안해봤다 기대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보시고 뭐야 해도, 신라 스테이 급 치곤 좋아요 🥰
솔직히 롯데 신라 신라스테이 조식 다 비슷해요...
뷰도 나쁘지 않구
음식도 조식 시간 맞춰서 가면 괜찮아요.
재방의사 여수 간다고 치면 80%
기분 좋은 시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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