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신축호텔이 생겨서 다녀왔다. 사실 요새 용전동에 몇군데 좀 생기고 중리동에도 새로 생기고 했는데 은행동 대흥동에선 예전에 만월이랑 나인스팟 생긴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의 신축 호텔이랄까. 브라운도트라는 호텔 브랜드는 전국적으로 광장히 많은 체인을 자랑하는데 대전에서는 처음일거다. 그래. 처음임. 아무래도 위치가 대전광역시 시내에 있기에 건물 자체가 엄청 크거나 하진 않다. 대흥만월호텔 바로 옆에 붙어있더라. 요건 저녁에 잠깐 편의점 다녀올 때 찍어본 저녁의 브라운도트 외관. 낮에 본 외관이 깔끔한 느낌이었다면, 저녁의 외관느낌은 따뜻한 느낌.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굉장히 적었다. 주차장 자체가 좁았는데, 키를 맡기면 알아서 주변에 주차를 해주시나보다. 우린 이미 자리가 있을 때 주차를 해놓았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