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불고기 하나 먹겠다고 인천에서 울산까지 달려온 나. 울산에 온 당일에는 시간이 늦기도 하고 피곤해서 가질 못했지만, 다음날 점심식사로 컨디션 좋게 방문했다. 내가 방문한 식당은 울산 언양기와집불고기 울산 언양불고기를 검색하면 식당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도 나는 리뷰수가 가장 많은 맛집으로 선택했다. 리뷰 수가 많아도 대기하는 손님은 그리 많지 않겠지.. 했는데 내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 주차자리도 없어서 빙빙 돌아 가까스로 주차함.. 주차경쟁 아주아주 치열하니 주의바람 ! 운 좋게 주차를 했지만 대기가 당연히 있었다. 체감상 약 2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은데, 대기인원이 정말 많았던 걸 감안하면 식당 자체가 넓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은 것 같음. 식당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곳저곳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